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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초기에는 가능

의약품 안전 메뉴얼 2020. 12. 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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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의외로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분이 많은데요. 내향성 발톱이라고도 하며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합니다.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나 발톱이 자라면서 증상은 악화됩니다. 제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살을 깊게 파고들어 염증이 발생해 진물이 나거나 제대로 걷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눌린 상태인 경우 흔히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힐, 킬힐, 작은 신발, 좁은 구두를 신을 경우나 축구나, 족구 등과 같은 운동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을 때 생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좀으로 인해 발톱 모양에 변형이 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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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

이런 외적인 요소외에도 잘못된 발톱 깎는 습관에 비롯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발톱 깎은 모양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유난히 발톱을 둥글게 자른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유는 발톱을 너무 짧게 잘랐거나 둥글게 자른 경우에는 걸을 때 발톱에 큰 압력을 주게 됩니다. 지속적인 압력으로 눌린 발톱은 결국 살을 파고들게 됩니다.

많은 분들은 내성발톱을 흔한 증상으로 여기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하게 되고 결국 만성적으로 발톱 주위의 살들이 붓거나 심하면 염증이 나 진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발톱을 수평으로 자르고 발톱 끝을 짧게 자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1. 족욕하기
  2. 발톱 테이프
  3. 내성발톱 교정기
  4. 치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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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증상이 이미 심해졌다면 몇가지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족욕하기입니다. 따뜻한 물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파고든 살의 통증을 완화합니다. 발톱이 심하게 파고든 경우 임시방편으로 발톱 테이프나 휴지 등으로 피부와 팔 톱 사이에 끼워 두는 방법입니다.

내성발톱 교정기도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시술보다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시간은 걸리나 교정기로 발톱을 조금씩 들어올려주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치실로 내성발톱 자가 치료하는 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가장 효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치실을 사용할때는 치과용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와 발톱 사이에 끼워두어 발톱이 자라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자가치료로도 힘들다면 병원을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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