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왠지 좋은 뉴스를 봐서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이제 곧 코로나 백신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인데요. 아직 출시되려면 멀었지만 예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규칙적인 식단과 함께 영양제도 꼭 챙겨서 먹는 요즘인데요. 영양제도 정말 수 없이 많은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2달 정도 꾸준히 먹고 있는 '덴마크 유산 이야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선택 이유
환절기는 면역력이 낮아지는 시기입니다. 밤낮의 큰 일교차 때문에 우리 몸은 특히 예민해지고 쉽게 감기에 걸립니다. 저는 어린 두 아이가 있어서 특히 조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영양제를 찾아봤고 바로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찾아봤습니다. 장 건강에도 좋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니 1석2조의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장 건강에 좋다는 것은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말이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시중에는 정말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데요. 참 고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일단 저는 유산균 제품으로 범위를 좁혔고 또 무조건 살 수도 없어서 유산균이 뭔지 왜 면역력에 좋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한마디로 일단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에 좋은 균을 증식시킨다고 합니다. 근데 LGG 유산균은 무엇일까요?
1985년 미국 터프츠 의과대학에서 연구되어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일명 LGG 유산균이라고 하는데요. 이 이름은 락토바실러스의 L, 고르비 박사의 G, 골딘 박사의 G를 따서 LGG 유산균이라고 명해졌다고 합니다.
LGG 유산균의 큰 장점은 장까지 도달하는 생명력에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주로 입으로 섭취가 되는데 장까지 도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산에 취약해 위산, 담즘산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 식품안전청에서 LGG 유산균 안정성을 인정해 안정성면에서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가 바로 LGG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까지의 정착 능력과 생존 능력이 다른 유산균보다 뛰어나고 세계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니 더욱 끌렸습니다.
LGG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며 이는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산에 강하여 다른 유산균에 비해 장에 더 잘 정착할수 있습니다. 생명력도 길어 각종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내 건강을 보다 균형 있게 만들어 줍니다.
2. 후기
처음으로 LGG 유산균 제품을 먹어봤는데요. 유산균 제품을 바꿀때마다 초기에는 설사로 항상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는 설사도 없이 바로 몸이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단 겁니다. 신경 써가며 냉장 보관을 할 필요도 없고 손에 잡히는 곳 아무 데나 보관해도 되고 쉽게 먹을 수 있어 편리성에서 다른 제품보다 뛰어났습니다.
특히 캡슐 형태이다 보니 다른 비타민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어 잊지 않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외출 시 역시 사이즈가 작아 가방에 넣어서 꺼내먹기 간편했고요.
알약 형태인 경우 그 사이즈가 너무 커서 복용 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사이즈도 작아 어르신이나 아이들까지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연령층 섭취가 가능한 것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은 성인용, 아이들용 구분해가며 먹어야 하는데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는 우리 네 식구 모두가 함께 먹고 있습니다.
여러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공식 판매처에서 4개월치 9만 원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LGG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선택 이유와 개인적인 후기를 남겼습니다. 유산균이야 좋다 좋다 해서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 아닐까 합니다. 먹기 불편하면 자주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이니깐요.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의약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암초기증상 허리통증 연결고리 (0) | 2020.11.23 |
---|---|
귀이명 치료 청력검사 비용 (0) | 2020.11.21 |
엘시스테인 효능 부작용 (0) | 2020.11.18 |
한관종 제거 비용 (0) | 2020.11.16 |
인후염 코로나 증상인가요? (0) | 202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