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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약복용 전날 피해야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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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약 복용

내시경 중 가장 괴로운 내시경은 바로 대장 내시경일 것입니다. 전날 먹는 음식도 신경을 잘 써야 하지만 물과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 알약을 선택하거나 평소대로 마시는 물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물약을 선호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전에는 유독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일과 채소의 씨앗은 검사 1주일 전부터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전부터는 수박, 멜론, 딸기, 포도, 키위, 해초 줄기, 양치류, 옥수수, 후추, 김 등 씨앗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또한 소화하기 어려운 딱딱한 음식을 먹지 말고 대장 내시경 검사 전날 해초와 같은 질긴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전날 음식은 아침과 점심으로 소량의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은 6시쯤에 백죽이나 미음 같은 것을 먹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따라 아예 단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는 여러 약을 복용합니다. 먹는 것이 괴로워도 순조로운 검진을 위해 꼭 먹어야 합니다. 좋은 점이라면 먹은 후 속이 비어줘 깔끔한 기분이 나긴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의 이유는 대장암이 될 수 있는 용종을 미리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40세 이후 4 ~ 5 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선종에서 대장암까지 걸리는 시간이 5~10년으로 짧기 때문에 4 ~ 5 년마다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한 사람은 대장 내시경을 더 자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장 내시경 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전날 밤 7시부터 8시 사이에 크린부 올산 1 팩을 물에 넣은 다음 소량의 미지근한 물에 녹입니다. 500CC 정도의 이 물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실내를 걷는 동안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을 복용할 때 최소 1 리터의 물, 녹차, 보라색 차, 미네랄 워터를 동시에 섭취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도 한 병 정도가져가 마시는 것이 좋으며 보통 검사 5 시간 전부터 마시기 시작합니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같은 날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혈압약은 복용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문의는 병원에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3시간 전에는 더 이상 물을 마시지 마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가스콜액은 약을 끝까지 짜서 먹어야 되며 검사 2시간 전까지는 꼭 먹어야 합니다. 시험 당일 차 운전은 금지입니다. 만약 검사 후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수면 후 일어나서 운전할 수 있는지 간호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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